여행 날짜: 2024년 4월 6일
안동 여행 1편에서는 하회마을의 벚꽃길을 걷고, 안동 찜닭으로 든든하게 하루를 이어갔습니다.
이번 2편에서는 조금 더 잔잔한 풍경이 있는 월영교로 향했습니다.
월영교는 물 위에 비친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벚꽃이 피어 있던 계절이라 강변을 따라 걷는 길도 좋았고, 마지막에는 일직식당에서 간고등어조림을 먹으며 안동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잔잔한 물빛이 좋았던 월영교
월영교에 도착하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넓게 펼쳐진 물과 그 위에 비친 풍경이었습니다.
산과 다리, 벚꽃길이 물 위에 은은하게 비치고 있어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차분해졌습니다.
하회마을이 오래된 마을의 고즈넉한 분위기였다면, 월영교는 조금 더 넓고 잔잔한 풍경이 매력적인 곳이었습니다.
천천히 걷기에도 좋고, 잠시 멈춰 서서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장소였습니다.

벚꽃길 따라 걷는 월영교 산책
월영교 주변에는 벚꽃이 피어 있어 봄 여행지다운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강변을 따라 이어진 산책길 옆으로 벚꽃나무가 길게 늘어서 있었고, 물가와 함께 보이는 풍경이 참 좋았습니다.

특히 산책길을 걸으며 보는 풍경은 사진보다 실제로 보는 느낌이 더 좋았습니다.
한쪽에는 잔잔한 물이 있고, 다른 한쪽에는 벚꽃이 이어져 있어서 빠르게 지나가기보다 천천히 걷고 싶은 길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지만, 넓게 트인 풍경 덕분에 답답한 느낌은 크지 않았습니다.
벚꽃이 만개한 시기에는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봄 분위기가 잘 담겼습니다.
물가에 비친 봄 풍경
월영교에서 좋았던 장면 중 하나는 물 위에 비친 풍경이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 물결이 잔잔했고, 산과 벚꽃, 다리가 은은하게 반사되어 보였습니다.

화려하게 꾸며진 여행지는 아니지만, 이런 조용한 풍경이 오래 기억에 남았습니다.
안동 여행에서 조금 쉬어가는 코스를 찾는다면 월영교는 충분히 들러볼 만한 곳이었습니다.
걷다가 잠시 멈춰 서서 물가를 바라보는 시간도 좋았습니다.
여행 중간에 이런 여유로운 장소가 하나쯤 있으면 하루의 분위기가 훨씬 부드러워지는 것 같습니다.
일직식당에서 먹은 간고등어조림
월영교 산책을 마친 뒤에는 식사를 하러 일직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안동에는 찜닭도 유명하지만, 간고등어도 빼놓을 수 없는 음식입니다.
이번에는 간고등어조림을 먹었습니다.
아쉽게도 간고등어조림 사진은 따로 남기지 못했지만, 그날 먹었던 짭조름하고 든든한 맛은 기억에 남았습니다.
큼직한 고등어 위에 양념이 넉넉하게 올라가 있었고, 국물도 자작하게 담겨 있었습니다.
버섯과 대파, 양파가 함께 들어가 있어서 보기만 해도 든든한 느낌이었습니다.
맛은 짭조름하면서도 매콤한 편이었습니다.
흰쌀밥과 함께 먹기 좋은 맛이었고, 생선살에 양념이 잘 배어 있어서 밥이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메뉴였습니다.
하회마을과 월영교를 걸으며 보낸 하루 끝에 먹는 식사라 그런지 더 든든하게 느껴졌습니다.
안동 여행에서 찜닭과는 또 다른 느낌의 한 끼를 먹고 싶다면 간고등어조림도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월영교와 간고등어조림으로 마무리한 안동 여행
이번 안동 여행 2편은 월영교의 잔잔한 풍경과 일직식당 간고등어조림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월영교는 산책하기 좋은 곳이었고, 벚꽃이 피어 있던 계절이라 더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물가를 따라 천천히 걷고, 사진을 찍고, 마지막에는 따뜻한 한 끼를 먹는 코스라 전체적으로 여유로운 하루였습니다.
안동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하회마을과 함께 월영교도 코스에 넣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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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월영교 여행 정리
- 여행지: 안동 월영교
- 추천 포인트: 월영교 산책길, 강변 벚꽃, 물에 비친 풍경
- 함께 먹기 좋은 음식: 일직식당 간고등어조림
- 여행 분위기: 조용한 산책, 봄 나들이, 여유로운 국내 여행
- 추천 대상: 안동 여행 코스를 찾는 분, 벚꽃길 산책을 좋아하는 분, 부모님과 함께 가기 좋은 여행지를 찾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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